추운날씨 탓에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졌다. 원래는 갈비탕집을 가려고 했으나, 문을 닫았다..'-' 맑은 국물이 먹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w몰에 있는 나주곰탕을 먹으러 갔다. 영우몬이 맛있다고 해서 몇번 갔던 식당이다. 식당 앞 사진이다. 김치를 매일 아침마다 담그는건 처음 알았다. 물 맛있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판매도 하나보다. 시간이 오후 3시쯤이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창가쪽에 자리도 있는데, 9층이라 뷰도 나름 괜찮다. 나주곰탕 메뉴판이다. 우리는 실속세트에 있는 나주곰탕 1,2세트를 주문했다. 1세트 : 곰탕 + 왕만두(고기) 2알 10,000원 2세트 : 곰탕 + 김치왕만두 2알 10,000원 헛개열매 및 둥글레가 섞여있는 물 마시면서 기다렸다.ㅋㅋ 나주곰탕이 나왔다. 만두..
항상 공부할때면 탐탐에 자주 갔었는데, 집앞에 투썸이 새로 생겨 오늘은 이곳으로 왔다. 투썸은 잘 안가는데 카톡으로 받은 선물 쿠폰도 있네! 요즘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확실히 많아진거 같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지만. 마지막 사진에 왼쪽에 있는 자리는 한명씩 앉아서 공부하기 좋아보인다. 독서실?같은 자리처럼 생겼고, 2명이서 앉아도 되지만 콘센트가 한개뿐이라... 오늘은 패스했다. 소파로 되어있는 곳도 있어서 4인이상 온다면 이자리도 좋을 거 같다. 그리고 회의실로 쓸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저 유리로 되어있는 공간이다. 우리는 구석진 자리에 앉았다. 콘센트도 2개고 의자도 신기하게 생겼다.ㅋㅋ 투썸 안다녀서 그런지 나는 되게 신기한데.. 요즘은 다 이렇게 되어있나?... 아메리카노 2잔과 벨지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