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취미라고 할께 게임 밖에 없었던지라 건강한? 취미를 가지고 싶었다.ㅋㅋ 퍼즐이나 나노블럭 맞추는걸 좋아했는데, 몇일 전 스위프트 책을 사러 교보문고를 갔다가 미니 블럭을 발견해서 사왔다. 놀이기구도 있었는데, 영우몬이 빵이 너무 귀엽다며 골라줬다.ㅋㅋ 미니 블럭에 이젠 스티커도 붙이네.. 신기하당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만 몇천원이었던거 같다. LOZ mini 블럭 1646 베이커리 빵집 케이스 뒤를 보면 이렇게 상점이 여러개가 있다. 미용실, 사진샵?, 옷가게?, 빵집 이렇게 상점 세트인거 같다. 다음에 나머지 상점 미니 블럭들도 사서 맞추고 싶다. LOZ mini 블럭 1646 베이커리 빵집 구성품이다. 블럭을 3개로 나눠놨네?.. 하지만 난 다 뜯어서 할꺼니까.. 상관없다. 설명서는..
항상 공부할때면 탐탐에 자주 갔었는데, 집앞에 투썸이 새로 생겨 오늘은 이곳으로 왔다. 투썸은 잘 안가는데 카톡으로 받은 선물 쿠폰도 있네! 요즘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확실히 많아진거 같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지만. 마지막 사진에 왼쪽에 있는 자리는 한명씩 앉아서 공부하기 좋아보인다. 독서실?같은 자리처럼 생겼고, 2명이서 앉아도 되지만 콘센트가 한개뿐이라... 오늘은 패스했다. 소파로 되어있는 곳도 있어서 4인이상 온다면 이자리도 좋을 거 같다. 그리고 회의실로 쓸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저 유리로 되어있는 공간이다. 우리는 구석진 자리에 앉았다. 콘센트도 2개고 의자도 신기하게 생겼다.ㅋㅋ 투썸 안다녀서 그런지 나는 되게 신기한데.. 요즘은 다 이렇게 되어있나?... 아메리카노 2잔과 벨지안 ..